고객센터에 글을 남겼는데 5일째 답장을 안해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버그가 나타났습니다. 본케릭과 같은 버그가 새로 만든지 1달 밖에 안된 새계정 케릭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이 문제로 또 다시 고객센터에 글을 남겼습니다. 

운영팀장과 이야기 해야 해결될것 같습니다. 늘 그래왔듯이 이것도 회피한다면 3년전보다 더 큰 분노를 가질것입니다.

3년전 파행을 일삼는 군주 온라인 운영팀을 바꾸고 군주를 새롭게 하는게 저의 목표였는데 그것이 성공하여 운영팀장이 바뀌었고 군주시즌2가 출범하였습니다. 3년전 스스로 개혁하고 발전하지 않고, 게임 유저들의 호주머니를 털기위해 파행하는 벨로프를 상대로 정부에 고발하여 군주가 새롭게 바꾸도록 하는것이 목표였고 그것은 현실이 되었습니다(혼자한 것은 아님). 내가 운영자에게 준 군주 게임속 아이디어는 대부분 채택되어 군주시즌2에 고스란히 적용되었습니다. 군주 시즌2의 가장 큰 핵심은 새로운 사냥터와 사냥터 몹이 쎄지게 해서, 유저들이 버프를 사용하여 만렙을 하는 시스템을 제안한 것입니다.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유저와 이윤이 나야하는 회사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가장 핵심 사항도 포함되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내가 3년전에 정부에 고발하여 벨로스사가 군주게임에 대한 입장을 정신차리게 한 것에 대한 보복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나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고객센터에 쓰지 않은 또 한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아이템 소유권에 대한 법해석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하였을 때, 내가 아는 지인이 저에게 이러한 정보를 주었습니다. "우리나라 게임회사들이 정부 몰래 단합이 되어 있어서, 이 문제를 함께 대응하였다"고 하더군요.

게임을 하는 유저는 게임을 통해 게임중독이 되서, 운영자가 무리한 파행이 있어도 게임을 못하는것이 두려워서 사랑방에 불만만 터트리지, 나처럼 구체적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게임 중독이 되면 운영자가 벨로프가 좋아지는 현상이 있고, 사랑방에 무조건 벨로프와 운영자 편이 되어 운영자를 감싸고 도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운영자편에 서서 악풀 다는 사람 가운데는 게임중독현상으로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점을 이용하여 회피하거나 무응답하면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  게임중독 된 전형적인 모습과 다른 모습이 저에게 있습니다. 이미 3년전에 그것을 입증하였습니다.

귓말주세요.

(2003년 군주를 시작하고(잠수과 복귀를 하였지만), 지금까지 운영자에게 귓말 해 달라 한적 없습니다. 저는 함부로 운영자 귓말해달라고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지금 일어난 일이 저에게는  심각한 일이라고 판단되어서입니다.)

정종/폴칭구(신천대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