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재미날까 싶어서 입장해 봤는데

현실감 없는 컨텐츠네요.. 완전실망입니다.

결투장 보다 좀 넓은 사각 공간에 용궁2층 몹

군데 군데 뿌려놓고 화면도 암막으로 가려

네가 지나가는 주변만 보이고.. 

갈려고 클릭하면 몹 클릭되고..  

이게 뭡니까? ㅋㅋㅋ 누가 이용하겠어요?

건의사항ㅡㅡㅡ

경쟁던전에 사냥터 몹이 없어도 됩니다. 뭔 pvp에 사냥터여요

암막은 당연히 없어야하고 군주맵의 1/10정도 되는

맵(나무도 있고 산도 있고등등)에 입장시

랜덤 좌표에 나타나고 서로 캐릭터를 찾는 pvp해야됩니다

그리고 캐릭터 있는지 없는지 무작정 찾으로 갈수없으니

상단에 현재 캐릭 총 인원(본인포함) 표시되게요.

그리고 죽으면 30일 지나서 가능 이런게 뭡니까,ㅋ

당연히 계속 입장 가능해야죠 ㅋ 

패배해서 나왔는데 바로 또 승리를 다짐 입장해야죠. ㅋ

이래야 진정한 PvP 의 짜릿한 재미가 있겠네요.

옛날 서버공성 처럼 막 지나가며 캐릭 공격하고

숨어서 지나가는 캐릭도 공격하고 정말 재밌었든

기억이 나네요.. ㅎ

결투장은 맵이 너무 작아 닭장처럼  서로 바로 클릭가능해

문제인게 캐릭 특성상 도망가면서 싸울수도 있고 한데

이건 그냥 붙어서 pvp하니.. ㅋ

결론은 경쟁던전 완전 실패작입니다.

다시 재 구성 건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