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패치전인가 그 전에는 섬 지역 소환구슬 사냥시 판별창 또는 보안관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갑다 하고 있었지요.

망토재료 얻으려고 여수 바로 아래 제일 넓은 섬이지요.. 남해도 거기서 소환구슬 염마 작업 합니다.

왜 거기냐.. 육지랑 섬 사이 배 대놓고 승선 하선하면 육지랑 섬 사이 바로 이동이 가능하니까요..

아직까지 기억의돌인가 그거는 쓰지를 않습니다.. 내부 사냥 시작하면 써야겠지요..

하다보니 판별창 안나오더라구요.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그저께인가 소환구슬 작업을 하는데..

갑자기 빨간 글씨가 뜨더군요.. 예전에 보안관 때리면 뜨던 경고문구네요.

보안관 뜬 김에 패 죽이면 경복궁이 아닌 감옥 갈까봐 보안관은 차마 끝까지 죽여보지는 못하고..

마우스 다른데로 옮기고 열심히 잡고 있으니 보안관 버프가 들어오는데 10분인듯 합니다.

확실히 판별창이 보안관 시스템에 모양만 좀 바꿔서 만들어진게 맞나 봅니다.

 아직까지 보안관 잔재가 남아있다는 것이 놀랍네요..

예전 보안관 나오듯이 시간 정해진게 아니고 랜덤 출몰인듯 합니다.

이제는 사냥터 세워두지 않습니다.

alt+r 이거는 정말 잘 만들어 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