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글 보니 지원 문제도 언급되었는데 군주 문제만 아니에요.

현실에서도 행사로 사은품 조금만 쓸만한거 준다하면 3000원정도 하는 제품도 온갖 편법 다써가면서 여러번 받아가려고 기를 씁니다.

하물며 익명성 강한 게임은 더 심하죠. 자기들이 받는 지원품이 고인물들 개인돈으로 나오는거 알면서도 물건 맡긴듯 필요할때마다 버프

템 달라고 합니다.

하다못해 보스레이드 설문조사 보상 제외대상중에 '여러 계정 이용하려는 사람'도 포함되나요. 

그런 사람들은 생각회로가 남들과 달라요.

사람 상대하는 직업 가지다보니 부끄러움, 창피함 미안함 이런 감정이 결여되고 당장의 자기 편의, 이득될것만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남의 것도 내것이라 생각해요.  살아가는데 주변사람들이 자기만 배려해주길 바래요. 왜냐면 자기는 그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거지근성으로 두번 세번 악착같이 받아내면 자신은 알뜰하고 똑부러진다고 착각도합니다.

세상에 미친놈들 많다 생각하고 무시하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