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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안도순천 대행수입니다. |
번호
2758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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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매력 | 세종 | Lv.344 |
2025-05-23
| 조회
444
|
안녕하세요. 평안도순천마을 대행수 바다매력입니다.
마을 주민분이었던 [유진z] 님께서,
최근 [가을z]로 마을에 부캐 가입을 하고 갑자기 따로 말도 없이 탈퇴 한 상황에서 [가을z] 해당 계정에 [원영s]라는 닉으로 캐릭터 생성 후 타 마을에 가입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저희 마을은 이중마을이 금지되어 있기에 이를 확인하고자 했으며
[원영s] 님께 연락 확인해 본 결과는, [유진z]는 친형이고 금일 [원영s] 계정을 받아 같이 일하는 형이 모 마을 주민분이라 가입하게 되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이디 생성되기 얼마 전 [유진z] 계정 내에 있던 [원영z] 캐릭명이 [리즈z] 변경되었고, [가을z] 계정에 [원영s] 생성되었기에 이에 대한 의구심이 남아 있었습니다.
확인 차 연락을 하였을 때, 금일 계정을 받고 게임을 하는 분 답지 않게 바로 같은 마을 주민 분이 아님을 확신하고 말하는 부분과 1인 5계정이 생성 가능한 군주에서 동생이 신규회원으로 가입해서 진행하는 게 조금 더 나은 상황인데 굳이 쓰던 계정을 그대로 줬다는 불편한 사항에 대해 저는 위 두 계정은 동일인이라 의심이 됨과 동시에 현 상황과 또 해결되었다기엔 찝찝한 부분이 많아 앞으로 마을에 함께 하기엔 마음 한쪽에 불편함이 남아 퇴거 조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 마을에서도 동생분은 퇴거 조치 되신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마을에 가입되었었던 계정임에 혹시 문제가 생기거나 피해가 갈까 싶어 제가 따로 확인 연락 드렸던 부분입니다.
그리고 퇴거당하신 동생분도 억울한 상황 일 텐데 형제 분들은 계정은 주고받으면서 해당 건에 대해서는 서로 대화 안 하시나요?
저라면 억울해서라도 뭐라고 바로 반박하겠습니다.
그리고 [원영s] 캐릭터는 모 마을 퇴거 후,
타 마을로 또 가입되어 있는 것까지 확인하였습니다.
동생이 아는 형이 있는 마을에서 퇴거당하고 또 타 마을 가입은 하지만 형은 무슨 상황인지 모르는 이 상황이 제가 더 속상하네요.. 형제간의 우애가 이렇게 냉정한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위 답장을 보시면 알겠지만
전혀 어떤 일이 있는지 알지 못하는 상황이시라 저는 답변드릴 생각도 안 들더군요.
답장을 하지 않아 무시받는 느낌이 드신 부분은 죄송하다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형제끼리 타마을 가입하는 게 잘못되었다고 한적 없고 부캐로 저희 마을 가입 한 거 잘못된 점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왜 부캐라고 마을 가입까지 해놓고 말도 없이 탈퇴 후 동생에게 계정 줬는지에 대한 타당한 이유에 대해 저한테 한 번이라고 설명해주셨을까요? 유진님께서 무조건 해주실 이유 없겠지만
해주셨다면 이런 일도 없었을 거라 생각되고 이 부분도 내가 왜 해명해야죠?
하실 수 있다 생각이 듭니다만..
마찬가지로 제가 유진님께 이런 이유로 마을 퇴거 조치 하겠다 정확히 설명을 안 드린 점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시겠지만
구구절절하게 설명하고 퇴거하겠습니다.
라고 하기엔 유진님께 그만큼 시간을 뺏기고 싶지 않고 여태까지 상황파악 안 하시고 위 해당 댓글을 보고 나서야 동생한테 물어봤다는 거 조차도 저로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그 사이 시간 동안 확인 해볼 생각은 없고 제 답변만 기다리셨을까요?
누차 얘기 드리지만 답변 안 해드린 점은 죄송하지만 저는 더 얘기 나눌 일이 없다 생각되어 답변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을 가입을 5월 4일에 하셨는데, 마을 가입 후 시전만 받으시고 제가 아는 선에서는 마을 가입 초반에만 말씀하시고 그 이후 거의 잠수하시는 모습만 봤습니다. 사냥보단 수다를 좋아하실 수도 있는데 활동도 거의 참여하지 않으시고 레벨도 가입 당시 251 렙 그대로라 본캐에 집중하신다는 유진님의 모습을 보면 제 입장에서는 의심이 가는 부분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달라 조용히 있는 걸 선호할 수도 있습니다.
평소에 활동은 하지 않으셨으면서 이런 일이 생기니 활발 해지는 모습을 보니 속상하네요.
그리고 마을 활동 그 동안 꾸준히 잘 하셨다면 제 활동 시간 또한 마을챗에 자주 언급되어 알고 계셨을 수 있을텐데 제가 없을 시간에 자막과 자게 글을 올리고는 손가락 불구라는 단어 선택은 마음이 아픕니다.
마지막으로 자유게시판에 이런 일로 얼굴 찌부리게 해서 다른 분들께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밑에 마을 명을 가린 이유는 해당 마을에 직접적인 피해를 드리지 않기 위해 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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