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종군기자입니다.

예고글을 올려놓고 업로드가 늦었는데 죄송합니다.

자료 취합하고 정리한다고 좀 걸렸습니다.

 

글 작성에 앞서 해당 글은 119대 군주 당선자 " 혜충 " 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 " 낭봉이 " 

매크로 듀오에 대해 알리는 것이 목적임을 밝힙니다.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1. 혜충은 누구인가?

1-1) 이력 

    - 세종 서버 119대 군주 당선자 [현]

    - 118대 예조 판서 [현]

    - 115대 수호 천사 [전]

    - 매크로 사용 유저 다수 밀집되어있는 세종 " 충주 " 출신

    - 매크로 사용 유저 다수 밀집되어있던 태조 " 목포 " 출신

 

[ 메인은 혜충이기 때문에 낭봉이는 생략합니다. ]

 

 

2. 매크로 사용

2-1) 둘 모두 삼계탕 + 버섯볶음 28초 간격 섭취 스크립트 사용 [이팔청춘 듀오]

 

 

음식 섭취 타임라인 [28초 간격]

 

[혜충]

0분 52초 > 1분 20초 > 1분 48초 > 2분 16초 > 2분 44초

[낭봉이]

3분 02초 > 3분 30초 > 3분 58초

 

 

사람이 기계가 아닌 이상에야 일정 간격으로 저렇게 두 개의 음식을 연속으로 섭취가 가능한지 의문입니다.

보시는 분들이 판단하길 바랍니다.

 

 

3. 나르시시스트

3-1) 명언 

 

[혜충]

 

[낭봉이]

 

이정도의 뻔뻔함은 지녀야 매크로 쓰지 않겠습니까?

 

4. 바늘 가는 데 어찌 실이 따라가지 않으랴

 

작년 초, 혜충과 지인의 통화 내역입니다. 업로드를 할까 하다가 법에 저촉될 가능성이 있어 따로 공유는 하지 않겠습니다.

매크로를 썼다! 하는 직접적인 언급이 담긴 통화는 아니고 공성 끝난 후 마을에서 쫓겨나서 낭봉이 데리고 다른 마을에 간다라는 내용의 통화입니다. 

 

5. 반복되는 우연은 우연이 아니다. 

 

* 시골 서버에서도 같은 마을 

* 서버 이전 후에도 같은 마을

* 같은 음식을 같은 간격으로 섭취 

 

 

글을 마치며

 

혜충님 본인 당선 공약에 " 매크로 " 와 관련된 내용은 일절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전 군주들을 보면 형식적으로나마 매크로 척결에 앞장서겠다. 등의 공약은 있었습니다만

글 자체를 이쁘게 꾸미고 가꾸고 온갖 미사여구를 넣으면 잘 모르는 뉴비들과 복귀 유저들은 

이 사람이 군주에 진심이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찬성에 투표를 던졌겠죠 

 

요즘 보면 상식과 비상식의 대결이 유행인 것 같습니다.

고이다 못해 썩은물이 주름잡고 있는 세종에서 대형 마을의 힘을 빌려

매크로 사용자라 언급이 된 유저가 군주가 된 것이 벌써 몇 번째인가요?  

 

이런 관점에서 누가 하나 파고들어 지적을 하면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기어나와 방어하려 분탕과 선동을 반복합니다.

증거를 내놓으래서 내놓으면 본캐로 까라 익명으로 구린 짓 하고 다니네라고들 합니다.

" 아무런 증거 " 자체도 없이 선동과 분탕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록과 증거가 동반된 주장이 있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혜충님이 작성하신 글에서 공감가는 문구가 있었는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 몇 안 되는 유저들을 익명이라는 그늘 속에서 그만 좀 헐뜯고 다 같이 함께 행복한 게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혜충님 많이 억울하신가요? 정말로 억울한 사람은 당신들 같이 하루를 멀다하고 수십시간씩 매크로 사용으로

사냥터 자리가 없어 손만 빨고있는 손사냥 유저들입니다. 

 

厚顔無恥 후안무치

 

"얼굴이 두껍고 부끄러움을 모른다"

 

아니 뗀 굴뚝에 연기나지 않습니다. 

 

 

이만 글 줄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