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자유게시판 시끄러운데 왜 최형사님이 공감을 못 받는지 스승이나 수호천사 등

유저를 도와주는 위치 있는 분들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해주겠습니다.

 

작년인가 재작년 세종서버 금산 소속 스승 상대로 최형사처럼 잠수나 지원문제로

난리쳤던 사람 있었는데 욕 대차게 먹고 접었죠?

(그사람인가?)

최형사a님은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계속 글써서 분위기 흐리니 더 욕먹는 겁니다.

최형사님 글쓴거 보면 이전 게임했을떄 지원 받고 다른 뉴비 오면

자신도 지원해줬다고 하는데 그런거 보면 쌩 뉴비도 아니고

게임 좀 해본 사람이라는데 그런데도 게임 진행이 어렵다? 이해가;

 

뭐 각설하고,

15년 동안 제자 받으면서 제자들도 유형이 크게 다 다릅니다

첫번째, 아기새 유형 : 최형사 같은 타입으로 '나 게임 처음해요 많이 도와줘요.' 

두번째, 마이웨이 유형 :  스승신청은 퀘스트용이고 군주란 게임?

내가 알아서 배워나갈거야. 지원? 고맙긴한데 부담스러우니까 됐어

세번째, 지원템 원졍형 유형 : 본캐 따로 있고 부캐 계속 생성해서 스승 지원템만 빼먹고 접종하는 사람

 

아기새 유형도 네가지로 나뉩니다.  1을 알려주면 10을 알고 스스로도 찾아보는 사람

/1부터 10까지 물어보고 아이템 검색 조차 해보지 않고 물어보는 사람/

렙은 20렙인데 게임진행하다말고 200렙, 300렙 후 과정만 질문하는 사람

/ 알려줬는데 다음날 또같은거 또 물어보는사람

첫번째 같은분은 A급 병사입니다. 두번째~네번째는 스승들

환장하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간혹 스승이 답변해준거를 못믿고 다른 사람들한테 또 물어보는 사람도 폐급으로 취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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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형은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이런 사람들은 한달에 1,2번씩 보이는데 창을 추천해줘도

활을 하고 싶다며 활을 하고 어떤거를 추천해줘도 자기

스타일대로 즐기겠다고 어떠한 지원도 거부합니다.

계속 주려고 하면 불편한 기색 팍팍 냅니다. 

또는 스승신청은 퀘스트용, 어떠한 대화도 안하고 혼자

게임 즐기면서 키우다가 마을도 알아서 다른데 잘 들어가서 놉니다.

게임하는데 사람과 이야기하고 그런 것을 귀찮아해서

마을 없이하거나 가입해도 조용히 자기 할거 합니다.(개인적으로 특이한 유형인데 은근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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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템 원정형 유형 경복궁 광고창 내용이나 홍보글 보고

지원이 두둑해보이면 스승신청후 어느정도 레벨 달성한

뒤에 지원템 받고 사라집니다. 생각보다 엄청 많음.

세종섭인데 한번은 얼마나 많나 하고 지원해주는 말 이름을

임의 이름으로 바꿔서 2주정도 제자들한테 지급- 사복시에 그대로 올려져 있음

개인적으로 쓰레기들입니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스승이 제재한테 지원해주는게 점점 적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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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프리미엄이며 버프템이며 가격이 올라가서

제자 한명에게 지원해주는 품이 초반에만 500억/200렙하면 천억 정도 들어갑니다.

초반 지원템이 비싸져서 간단하게 환단만 주고 나중에 마을 가입하면

그때 지원품 주는 마을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또, 최근에 분탕 쁘락지들이 많아짐에 따라 세종 대부분의

마을도 유저 받을 때 처음부터 지원 퍼주지 않는 추세입니다.

아예 안주는 곳도 있습니다. 최근 게임 분위기가 분탕유저들

때문에 신규 복귀유저들에게 무조건 퍼주고 잘해주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15년간 게임하면서 지원템이 적다느니 스승 잠수가 길어서 답변을

수호천사한테 들어야하는데 이게 맞냐느니 깽판치는 제자도 수도 없이 받아봤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 뜻대로 안되니 그냥 귓속말로 욕한번 갈기고

다른 사람 찾아 떠납니다. 이런 제자 많기 때문에 그러려니

잘못 걸렸네 하고 넘기고 그사람들도 욕한번 갈겼으니 거기서 끝냅니다.

자유게시판에 최형사님이 억울하다고 쓴 내용 게임 내에서

빈번하게 발생되는건데(결국 본인 잘못) 저걸 공론화하려고 하니

오히려 스승 입장의 유저들은 전혀 공감을 못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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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오래해본 사람들은 제자 받았을때 어떤 유형인지 금방 짐작 됩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최형사의 난동으로 인해 스승이나 수천 등

누군가를 도와주는 위치의 사람들이 마음의 문을 더 닫을까 걱정됩니다.